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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는 청년지원단체에서 2만 원 정도 무료로
책을 구매할 수 있게 해줬다.
그래서 이 책과 다른 책을 골랐고 당연히 책값은 2만 원이 넘어갔다.
2만원 보다 넘는 금액은 내가 계산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게으르고 나태해지고 있는
나 자신에게 동기부여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책 표지에 나온 손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구매했다.
책의 내용은 자기 계발서의 내용과 다를 게 없다.
책은 읽기 좋게 편집되어 있었고
내용도 어려운 내용이 없어서
쭉쭉 읽어나갈 수 있는 책이었다.
난 금방 금방 다 읽었다.
책은 금방 읽었다.
그리고 필사를 하는데 이제야 리뷰를 쓰지만
읽은 것은 9개월 전이다.
읽자마자 필사해야 할 부분을 사진 찍은 다음
팔았고 중고가가 높아서 아주 만족했던 기억이 있다.
책에서 세상을 살며 부지런해지기 위한
마인드 컨트롤을 위한 꿀팁 몇 가지를 얻긴 했다.
꿀팁 몇 가지 말고는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서
새로울 것은 없었다.
문체가 직설적이어서 동기부여 하기는 좋은 책이었다.
내가 점점 나태해지고 있구나를 느낄 때 읽으면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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