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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사각사각 꿀배 리뷰

by 노이유 2018.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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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18.10.23 (사각사각 꿀배 리뷰)

공부하다가 지쳐 음료수 사러 편의점에 갔다.

어제는 이상하게 탄산이 먹고 싶지 않고 뭔가 든든한 음료가 먹고 싶었다.

거기에 할인까지 되는 그런 음료를 찾고 있었다.

그러다가 사각사각 꿀배를 발견했다.

먹으면 뭔가 든든할 것 같고 POP카드 할인에

2+1이라서 바로 구매했다.

뚱캔이었는데 양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았다.

이제 맛까지 괜찮으면 완벽하다.

음료수를 사서 도서관에 와서 먹었다.

먹어보니 리얼 탱크보이 맛이었다.

탱크보이를 녹인 다음 거기에 배 덩어리를 넣은 그런 느낌이었다.

간혹 씹히는 것들이 있는데 나쁘지 않았다,

난 음료 마시면서 덩어리 있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럭저럭 무난한 맛이었다.

탱크보이와 차이점을 모른다는 것이 단점이긴 하다.

갈아 만든 배보다는 약간 더 단 맛이 있긴 하다.

술 먹은 다음 날 해장과 단맛을 동시에 느끼고 싶다면 꿀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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