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아침 7시에 일어나려고 하는데 잘 안 돼서 

고민하던 중 동기부여를 받기 위해 읽은 책이다.

밀리의 서재에서 읽었다.

 

책의 내용은 자기 계발서에 전형적인 내용이다.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와

동기부여 그리고 열심히 사는 이유에 대해 

말해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얻을 수 있는 좋은 점이 너무 추상적이라는 것이 아쉬웠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하루를 열심히 살수 있고 

매사에 열정이 넘치는 태도를 가질 수 있고 

이는 우리의 인생을 바꿀 것이다.

 

이런 식이다.

물론 맞는 말이다.

하지만  현실적이고 직설적인 나에게는 

뜬 구름 잡는 소리로 들렸다.

 

그리고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 있는 

실질적 방법이 별로 안 나와 있어서 아쉬웠다.

 

책 제목이 미라클 모닝인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방법

부족한 잠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등등에 대한 내용이 없거나 빈약해서 아쉬웠다.

 

그래도 나태해진 나에게 책을 읽는 순간만큼은

동기부여가 되서 좋았다.

 

자신이 게으르다고 생각하다면 읽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