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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1cm 다이빙이라는 책을 읽고
마음이 편해지고 힐링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1cm 다이빙과 비슷한 느낌의 책을 찾다가
밀리의 서재에서 추천해줘서 읽은 책이다.
이 책은 만화책이며
사회를 열심히 살아가는 30살의 남자, 여자 주인공들이
겪는 에피소드를 풀어내고 있다.
읽기 편하고 글이 많지 않아
책 고르고 1시간 내에 다 본거 같다.
보면서 공감 가는 내용도 있고
아직 공감할 만한 내용은 아니지만
내가 나이를 먹으면 공감할 만한 내용도 있었다.
책 주인공의 나이가 30살인데
내가 지금 26살이니까
30살까지 얼마 안 남았네 라는 생각도 들고
내가 적은 나이가 아니구나를
다시 한 번 실감했다.
먹고사는 게 팍팍할 때 작은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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