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 크라우드 펀딩 시작

그냥 쓰는 글 2020.08.10 (모의 크라우드 펀딩 시작)

난 현재 대학창업리그 300 본선팀에 선정됐고 

현재 모의 크라우드 펀딩이 진행 중이다.

제일 처음에 아무에게도 홍보를 안 했는데 

4분이 모의 투자를 해주셔서 놀라긴 했다.

그리고 아는 지인들에게 많이 홍보했다.

오픈 트레이드에서 모의 크라우드 펀딩이 진행 중이고

이게 평가점수에 들어가니 도와달라는 말이 거의 대다수였다.

그렇게 나름 열심히 홍보를 했는데

우리 팀보다 더 많이 투자 받은 팀들이 많아서 좀 걸리긴 한다.

무엇보다 우리 팀보다 팀 소개나

아이템 소개가 별로인데 

우리보다 많이 투자받은 팀을 보면 

좀 어이없긴 하다.

그래도 이번 기회에 모의 크라우드 펀딩 경험도 해보고

우리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 

우리 아이템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

이번 모의 크라우드 펀딩에서 일등은 못하더라도

꼴등은 하지 말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