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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21.07.03 (마감기한이 죽기 전이라면 이루고 싶은 것)
만약 마감기한이 죽기 전이라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뭘까에 대해 생각했다.
마감기한이 죽기 전이니까
시간적 여유가 있고 언제든 내가
할 수 있지만 지금 당장은 현실적인
이유 때문에 못하고 있는 것들이 떠올랐다.
그래서 이번에 나의 마감기한이 죽기 전이라면
이루고 싶은 것들에 대해 소개한다.
1. 피아노 배우기
내가 다룰 수 있는 악기가 없다.
그래서 악기 연주에 대한 막연한 로망이 있다.
그래서 가장 대중적이면서 멋이라는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
그래서 클래식 뿐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노래의 커버도 하고 싶다.
2. 기부 & 봉사하기
난 기부와 봉사에 굉장히 인색한 사람이다.
그리고 기부단체나 봉사단체에 불신도 많은 사람이다.
그래서 평소에 기부와 봉사를 안 하는데
죽기 전에 한 번은 해보고 싶다.
내가 기부와 봉사를 해도 사는데 아무런
타격이 없을 정도의 상황이 된다면
죽기 전에는 한 번 해보고 싶다.
3. 해외여행 가기
난 26살 살면서 한 번도 해외에 나가 본 적이 없다.
마감기한이 죽기 전이라면 죽기 전에
한 번은 해외여행 가서 다른 나라의 정취나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
이렇게 마감기한이 죽기 전이라면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해 적어봤다.
살면서 언젠가 한 번은 이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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