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그냥 쓰는 글 2020.12.29(롯데리아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리뷰)
멘토링이 끝나고 사후 평가 회의가 있었다.
멘토링 프로그램의 부족한 점과 좋았던 점,
개선해야 할 점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ZOOM을 통해 화상회의 했고 참석자에게는
롯데리아의 모짜렐라 인 더 버거 기프트콘을 주었다.
그래서 모짜렐라 인 더 버거를 처음 먹어봤다.
처음 먹는거라 걱정 반 기대 반이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좋았다.
모짜렐라 인 더 버거 처음 나왔을 때
광고에서 치즈가 많이 들어간 것을
강조하는 광고를 엄청 했다.
그래서 느끼할 줄 알았는데
별로 안 느끼해서 놀랐다.
그리고 비싼 치즈에서 느낄 수 있는
고소한 향과 맛이 느껴져서 맛있었다.
느끼한 것을 별로 안 좋아하는 나는 맛있게 먹었다.
근데 두 개 연속으로 먹으라고 하면
느끼할 거 같다.
딱 한 개 먹어야지 느끼하지 않은 거 같다.
영수증을 보니 가격이 생각보다 비쌌다.
거의 만원 가까이 되는 가격이었다.
기프트콘으로 받았으니까 먹었지
내 돈 주고 안 먹을 거 같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