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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19.04.15.(따뜻한 허니 레몬 배 리뷰)
아침에 일어났는데 목이 칼칼하고 아파서 편의점가서
따듯한 음료를 먹었다.
따뜻한 허니 레몬 배를 한 번도 안 먹어봐서 골랐다.
맛은 일단 맛있다.
목 칼칼 할 때 먹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고
목이 풀리는 기분이었다.
맛을 자세히 묘사하면
맛은 처음에는 레몬 맛이 나고
그 다음에는 배 맛
마지막에 배와 꿀이 섞인 듯한 맛이 난다
가격은 1200원인데 양은 좀 적은 거 같기도 하다.
또 목이 아프거나 칼칼하면 사 먹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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