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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19.03.30.(내가 싫어하는 사람)
내가 정말 매우 많이 싫어하고 증오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양치 할 때나 면도할 때 물을 틀어놓는 사람들이다.
난 기숙사에 살고 화장실과 세면장이 복도 중앙에 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씻는 모습 왕왕 보곤 하는데
꽤 많은 사람들이 양치를 하면서 물을 틀어 놓는다.
내가 보기엔 별 이유 없는거 같고
그냥 틀어 놓고 양치를 한다.
양치하는 동안 물은 계속해서 버려지고
버려진 물은 다시 담을 수 없다.
면도하면서도 틀어 놓는 사람이 있는데
정말인지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정말 완벽한 낭비를 한다
왜 물을 낭비하는지 왜 물을 아껴쓰지 않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제발 부탁이니까 양치하면서 면도하면서 물을 잠가놓고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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