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쓰는 글 2021.05.14(내가 소개하고 싶은 나의 경험 1)
나는 내 나름대로 인생의
여러 가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가 한 경험 중 소개하고 싶은 경험을
적어보려 한다.
내가 소개하고 싶은 경험은 창업동아리 운영이다.
난 대학교 4학년 때 대학교에서 창업동아리를 운영했다.
그때 배운 것들이 정말 많았고
내 인생이 바뀌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먼저 지원금을 받아 쓰는 과정에서 느꼈던
서류 작정 및 정리의 중요성
그리고 창업 동아리를 운영하며
여러 업체들과 통화도 하고
거래도 했는데 그때는 굉장히 무섭고
힘들었지만 대학교를 졸업하고
여기저기서 일하다 보니 꼭 필요한 경험이었다.
그리고 또 하나 느낀 것이 팀원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이다.
지원금 신청 조건이 팀원 5명이었고
난 팀원을 맞추기 위해 내가 평소에 알고 지냈던
동생을 팀원으로 추가했다.
사적으로 보면 정말 좋은 동생인데
창업동아리 활동에서
공적인 일로 마주치다 보니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일단 기존에 있던 멤버들이랑 섞일 듯
섞이지 않는 부분도 있었고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은 채
문제점만을 말하는 모습은 팀 분위기를
안 좋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무언가를 할 때는 정말 사람이 중요하고
팀원이 중요하구나를 많이 느꼈다.
그리고 학교 지원금으로 돈을 쓰다 보니
좋은 점도 많았다.
솔직히 서류 작업이 매우 귀찮았지만
그래도 내가 평소에는 쓰지 못하는 부분을
쓸 수 있었고 몇 백만 원을 한 번에 쓰는 경험을
지원금으로 경험했으니 대학생이 하지 못할
큰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내가 소개하고 싶은 경험에 대해 적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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