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쓰는 글 2021.04.26 (내가 깨달은 비트코인 하는 방법)
난 비트코인을 하고 있다.
비트코인을 사서 하는 것은 아니고
그 밑에 알트코인을 사서 하고 있다.
비트코인을 한 지 6개월 정도 됐다.
6개월 정도 하면서 느낀 것이 있다.
비트코인은 흐름이라는 것이다.
비트코인은 오를 때도 있고 내릴 때도 있다.
근데 내릴 때는 한 없이 내려가고
오를 때는 한 없이 올라간다.
그리고 오르고 내리는데에는 법칙도
논리적인 이유도 없다.
그냥 오르고 내리는 것이다.
그래서 나만의 내린 결론이 있다.
일단은 5월 달까지는 매매를 하진 않을 생각이다.
그리고 5월 이후로 부터는
내가 가지고 있는 알트코인을
내가 예전에 거래했던 가격을 보면서
매매를 할 생각이다.
예를 들어 내가 알트코인 A를 10000개 가지고 있다고 치자
어제 A 알트코인을 10원에 팔았는데
2000개 팔았는데
오늘 12원이 됐으면 또 2000개 파는 것이다.
그러다 11원이 되면 12원보다는 낮기 때문에
팔지 않고 기다리는 것이다.
시간이 흘러 11원이었던 A 알트코인이
8원, 7원으로 떨어지면 떨어진 가격에
비트코인을 더 사서 물량을 늘릴 생각이다.
내가 보니까 올라 있을 때 파는 게 맞는 거 같다.
그리고 내릴 때 또 사서 물량을 늘리는 것이다.
이렇게 해야 돈도 빨리 돌고 수익을 보기 쉽다고 판단했다.
위 사진은 2021.03.31일 나의 수익률이다.
저때 내가 가지고 있던 비트코인 일부를 팔아서
현금화시키긴 했지만 지금 와서 보니 아쉽다.
그리고 지금은 비트코인이 자꾸 떨어져
돈을 추가로 넣어 물타기를 들어갔고
수익률 20% 정도 되고 있다.
그냥 올랐을 때 팔고 내릴 때 사는
간단하지만 강단 있는 매매를 해야겠다.
문제는 내릴 때 어디까지 내리고
오를 때 어디까지 오를지 모른다는 것이 문제다.
만약 내릴 때마다 샀는데 계속해서 내린다면
계속해서 손해를 보는 것이다.
그렇기에 내가 감당 가능한 범위 내에서만 해야 하는 것이 맞다.
그리고 과거 나의 데이터에 기반하여 매매를 한다면
크게 손해 볼 거 같지 않다.
그리고 무엇보다 존버 하면 어떻게든 되긴 되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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