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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21.08.09 (나에게 선물하고 싶은 것)
요즘 들어 시계가 사고 싶다.
시계를 차고 다니니 은근히 편하기도 하고
패션 아이템으로도 좋아서 시계 갖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메탈 시계가 생각보다 멋있고
내구성이 좋아 더운 여름에도
차고 다니기 좋다.
인스타그램을 보고 있으면 시계 광고가 많이 올라오는데
사고 싶은 마음에 구경도 많이 한다.
하지만 구매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일단 가격대가 10만원 후반에서 30-40만 원 대까지 가니
구매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내가 시계를 가지고 있다보니
하나 있는데 더 사면 어차피 못 쓴다.
이런 생각이 있다.
시계를 양손에 차고 다닐 것도 아니니 말이다.
참 나도 시계에 대한 나의 마음을 잘 모르겠다.
나중에 기회가 될 때 내가 나에게
선물을 줄 때 시계 하나 장만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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