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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21.08.04 (계획 세우는 것도 힘들다)
난 계획의 중요성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계획이 있는 날과 없는 날은 정말 하루가 다르다.
계획이 없으면 내가 뭘 해야 할지 몰라
유튜브 보거나 의미없이 sns만 돌아다닌다.
무언갈 한다고 해도 해야 할 일이 아닌 하고 싶은 일만 한다.
결국 일이 밀리는 것이다.
그래서 시간 단위로 할 일을 러프하게 짜며 하루를 보냈는데
요즘은 계획을 세우는 것 자체가 힘들다.
보통 계획은 전날 밤에 세우거나 그날 아침에 세운다.
근데 퇴근하고 와서 정신력이 바닥나 계획 세우기가 힘들고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는 것이 힘들어
계획 세우기가 힘들다.
그래서 대충 내 기역력에 의존해 일을 하곤 하는데
긴급한 일 위주로 하다보니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들을 뒤로 미루게 된다.
앞으로 시간 계획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고민된다.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계속해서 수정해나가는 방향으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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