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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갤럭시 버즈 라이브 리뷰

by 노이유 2021.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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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21.10.20 (갤럭시 버즈 라이브 리뷰)

지난주에 내 생일이었는데 같이 사업하는 대표님이 나에게 생일 선물을 사줬다. 빨간색을 사준 이유는 내가 물건을 까먹고 놓고 오거나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아 강력한 색깔이면 잊을 일은 없을 거 같아 빨간색으로 사달라 했다.

제공-갤럭시 버즈 

 

실물은 이렇게 생겼다.
실물도 이쁘게 생겼다.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은 잘 빠지는거 말고는 없다. 내가 자전거를 타고 다니거나 걸어 다닐 때가 많다. 걸어 다닐 때는 내가 뛰지 않는 이상 떨어질 일이 없는데 자전거를 타면 속도도 빠르고 턱이 높은 곳을 갈 때도 많기 때문에 버즈가 떨어질 거 같다. 그래서 자전거를 탈 때는 버즈를 하고 귀마개를 한다. 그 외에는 단점이라고 한다면 오래 끼고 있으면 귀가 아프다는 것인데 다른 무선 이어폰 모두 그럴 거라고 생각한다.

 

장점은 정말 많다. 충전도 빠르고 한 번 충전하면 2-3일을 쓴다. 음질도 좋고 크기도 아담해서 들고 다니기도 좋다. 가격이 10만원대 후반에서 20만 원대 초반인데 돈이 아깝지 않은 느낌이다. 아직 무선 이어폰을 안 쓰는 사람이라면 갤럭시 버즈 라이브 사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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