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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간식

by 노이유 2019.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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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19.07.23.(간식)

요즘 과자를 자주 먹는다.

일 끝나고 저녁으로 3500원 짜리 칼국수를 먹는다.

그런 다음 기숙사에 오는 길에 마트를 들려

과자 묶음을 산다.

3개나 4개를 묶어 놓은 상품인데

낱개로 사는거 보다 저렴해서 많이 산다.

요즘 과자가 너무 좋아서 인터넷에서 대량으로 살까도

고민했는데 마트에서 사먹는거나 인터넷으로 사는거나

의미있는 차이는 없어서 그냥 마트에서 산다.

그렇게 과자를 사고 기숙사에 와 씻고 유튜브를 보면서

과자를 먹는다.

과자의 짭조름한 맛이 너무 좋다.

언제는 짭짤한게 너무 땡겨서

오징어 쏫다리를 3개나 사고 한 번에 다 먹기도 했다.

짭짤하면서 혀에 자극적인 느낌을 주는 것이

점점 중독이 되는 느낌이다.

과자도 줄여야 하는데

과자를 대체 할 수 있는게 없는거 같다.

일 끝나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주전부리가 과자말고는 딱히 생각나는게 없다.

과자는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맛이 좋아서

자꾸 사게 된다.

과자가 건강에 좋지는 아느니 적당히 먹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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