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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sleep

by 노이유 2018.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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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18.06.29.()

어제 저녁을 먹고 잠들었다

8시쯤에 잠든 거 같다

그리고 새벽 12시에 일어나서 새벽 5시에 다시 잠들었다.

그리고 오후 1시에 일어나서 오후 2시 좀 넘어서 도서관에 갔다.

잠이란게 참 묘하다

이상하게 점심 먹고 나서는 안 졸린데 저녁 먹고 나서는 졸리다

잠에서 막 깨고 나서는 세상에 모든 피로를 짊어진 듯한데 침대에서 벗어나기만 하면

몸은 가뿐해진다

잠을 조절 할 수 있을 거 같으면서도 조절이 안된다.

알다가도 모르겠는 것이 잠이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졸리다 라고 느끼는 것은 순간이고

어느 시점을 지나가면 잠이 오지 않고 평온한 상태가 온다

그때를 잘 이용해서 의미있는 활동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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