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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by 노이유 2018.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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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18.07.01.(비 오는 날)

하루 종일 비가 왔다

비가 엄청많이 왔다

그래서 집에만 박혀 있었다

빗소리를 들으면 잠이 잘 온다

그리고 마음이 편안하다

그래서 하루 종일 잠만 잤다

비오는 날에 나가는 것을 싫어한다

우산을 써도 바지나 신발이 젖는다

어떻게 우산을 쓰든지 젖는건 막을 수 없다

그래서 비 오는 날에는 되도록 안 나갈려고 한다

내일도 비가 온다는 데 걱정이다

비가 밤에만 왔으면 좋겠다

그래야 돌아다니는데 불편함이 없다

아무튼 빗소리 들으며 잠 잘 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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