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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 설루션이
LG에너지 설루션은17조8천519억원, 영업이익 7천685억 원을685 각각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42.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18년 이후 3년 만에 흑자로 돌아섰으며 흑자 규모는 역대 최대다.
영업이익률은 4.3%를 달성했다.
이번 실적에는 GM·에너지저장장치(ESS) 리콜 관련 비용 및 경쟁사 합의금 등 일회성 요인들이 포함됐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지난해 매출은 16조 8천597억 원, 영업이익은 9천179억 원이라고179 회사 측은 밝혔다.
확실히 배터리 사업이 성장하고 있음과 더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는 대목이다. lg에너지 설루션의 주가가 지금 고점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내 생각에는 좀 내려가다가 다시 오를 것이다.
왜냐하면 상장한지 얼마 안 됐고 워낙 돈이 많이 몰린 종목이라 지금은 거품이 껴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단기적으로 보면 주가가 내려갈 것이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배터리에 대한 수요는 지금부터 더 많이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오를 것이다.
역시 돈의 흐름을 봐야 세상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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