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다음 달'GS프라임 카드' 혜택을 업계 최대 수준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31일 밝혔다.
GS프라임 카드는 GS리테일이 신한카드와 손잡고 지난해 8월 선보인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다.PLCCGS프라임 카드의 적립률을 기본 상시 2%에서 5배 확대한다. GS25, GSGS더 프레시,GS샵, GSGS프레시 몰 등에서 GS프라임 카드를 이용한 고객은 누적 결제액의 최대 10%를 GS&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다. 첫 결제하는 고객은 5만 원 이상 쓰면 5만 포인트를 돌려받을 수 있다.
GS리테일의 멤버십 고객 분석 결과에 따르면 GS프라임 카드 이용 고객의 월 결제 건 수 및 결제 금액이 이용 전 대비 최대 19배, 33배까지 각각 늘어났다.
GS리테일 관계자는 “GS프라임 카드, GS페이 등 GS리테일 특화 결제 수단이 신규 고객 유입을 늘리는 동시에 충성 고객을 육성하는데 큰 효과를 내고 있다"며 "특화 결제 수단의 혜택을 지속 확대하는 등의 전략으로 리오프닝 등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우위를 선점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GS리테일이 신규 고객 확보와 기존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새로운 카드를 출시했다. 요즘 느끼는 건데 어차피 쓸 돈이라면 조금이라도 할인이나 캐시백을 받는 게 좋다는 것이다.
어차피 고정비는 정해져 있고 아무리 아끼려 해도 아낄 수 없는 부분들이 있다. 예를 들면 식비나 통신비는 아낄 수 있지만 소비를 아예 안 할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쓸 돈이라면 조금이나마 아낄 수 있는 카드를 사용하는 게 절약하는데 도도 움이 된다.
GS를 많이 이용하거나 집 주변에 있는 사람이라면 만들어서 할인받는 것도 좋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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