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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21.05.01 (2021년 4월 소비)
2021년 4월 달 소비를 정리하려 한다.
이번 달에는 관리비가 60만 원 넘게 들었다.
난 현재 아파트에 룸메이트 2명이랑 같이 살고 있다.
그래서 관리비를 한 명이 내고
나머지 사람들이 월말에 주는 식으로 지내고 있다.
근데 12월 달부터 정산을 안해줬고
4월 달이 돼서야 정산을 해줬다.
그래서 약 5개월치의 관리비를
한꺼번에 줘야 했다.
난 분납해서 줄까도 생각했는데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줘야 할 돈
그냥 일시불로 주기로 했다.
그래서 이번 달에 관리비로만 60만 원을 쓰게 되어
1순위가 관리비 통신비이다.
2순위는 사업비이다.
사무실 구하기도 했고 이래저래
사업에 필요한 부수기 자재들 사다 보니
30만 원 돈 가까이 썼다.
이제는 돈 들어가는 것만큼
돈 뽑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
지금까지 사업비에 돈 들어가는 것을
투자라고 생각하고 돈을 소중히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들인 돈을 회수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사업해야겠다.
3순위는 식비이다.
이번 달에 최대한 하루에 한 끼만 사 먹다 보니
그래도 돈을 아낄 수 있었다.
돈 아끼기 위해 하루 한 끼만 사 먹는 게
가슴이 아프지만 돈 없으면 어쩔 수 없다.
앞으로도 식비 최대한 아껴 써야겠다.
이렇게 4월 달 소비에 대해 정리했다.
이제는 정말 내가 사업에 들인 돈을
회수할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다.
그리고 내 안에 있는 두려움을 최대한 없애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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