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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
시험도 끝나고 시간이 남아서
영화 보고 싶어서 무엇을 볼까 하다가 고른 영화이다.
중세시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보고 싶어서 후드를 골랐는데
시대가 중세시대인거 같진 않았다.
스토리는 원래 로빈 후드 이야기에 각색이 많이 들어갔다.
활을 쏜다는 설정 말고는 다 바뀐거 같다.
영화를 보는데 좀 지루했다.
이야기가 너무 평범했고 예상가능했다.
액션은 좋았지만 청소년용 액션에
청소년용 영화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그리고 주인공의 행동에 이해 안가는 부분이 많았다.
전쟁통에 잡힌 포로들을 불쌍하다는 이유로 풀어준다든지
마지막 부분에 반란하며 싸우는데 갑자기 현타와서
나 여기있으니 잡아가라 하는 부분은
정말 뭐하는 건가 싶었다.
아무튼 좋았던 점은 배우들이 연기였다.
주인공이 어디서 봤다 했는데
킹스맨에 나온 애그시였다.
그리고 여자주인공이 굉장히 이뻤고
키스씬이 아주 찰떡이었다.
영화 별점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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