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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18.10.12.(학교 축제)
요즘 학교 축제 시즌이다.
내가 다니는 학교는 1학기 때 축제를 하지 않고 2학기 때 한다.
그래서 요즘 학교에 부스도 생기고 놀이기구도 들어왔다.
옛날부터 학교 축제를 잘 즐기지 못했다.
사람 많은데를 별로 안 좋아하는 것도 있고
별것도 아닌 닭 꼬치나 길거리 음식 먹을려고 오랫동안 줄 서서 기다리는 것도
싫어서 아예 참여를 안 했다.
같이 참여할 친구가 없었던 것 이유도 있고 별로 재미도 없었다.
우리 학교는 학교 내에서 주점을 못 한다.
다른 학교는 주점에서 술 판매를 못하니 술을 사서 주점에서 먹는다고 하는데
우리학교는 그런 문화가 없다.
그래서 그런지 엄청 재밌거나 그렇지 않다.
단대 별로 가수왕도 뽑고 연예인도 온다고 하는데 별 감흥이 없다.
연예인이 와도 잘 보일 가능성이 없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안 보인다.
그리고 내 생각은 연예인은 TV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는 것이 제일 좋지 않나 싶다.
환상이 깨지는 문제도 있고 그렇게까지 보고 싶은 연예인이 없다.
수업 가다 보는 축제의 학교 모습은 나랑 별 상관없는 이야기 같다.
축제를 즐기기엔 해야 할 공부와 과제가 많다.
그냥 공부나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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