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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20.10.07 (퓨마 신발 리뷰)
추석 연휴 때 아버지가 신발을 사주셨다.
아버지께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신발 사달라고 졸랐는데
사주신다고 했다.
그래서 무슨 신발을 살지 고민했다.
난 스니커즈 같은 신발을 사고 싶었다.
그래서 매장 여기저기를 둘러보았다.
리복, 아디다스, 퓨마에서 맘에 든 신발이 있었다.
하지만 아디다스 신발은 너무 비쌌고
리복은 사이즈가 없었다.
그래서 퓨마에서 신발을 샀다.
예전에 군대에서 휴가 나왔을 때 퓨마에서
신발을 샀었다.
신발을 잘 신고 다니기도 했고
디자인도 내 마음에 꼭 들었었다.
이번에 산 신발도 그때 산 디자인과 비슷하다.
깔끔하면서도 운동화라인이 아닌 스니커즈 라인이기 때문에
취향저격당했다.
아버지가 선물로 사주신 것이니 다 헤질 때까지
신고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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