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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20.10.20 (채워지지 않는 것)
나는 사람에게 겉사람과 속 사람이 있다고 생각한다.
겉 사람은 육체적인 사람으로 세상의 속세와 관계있는 나이고
속 사람은 그 사람의 정신적이고 심리적인 것을 대변하는 나라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겉사람은 멀쩡하다.
육체적으로는 아무런 부족함이 없는 상황이며
배가 고픈 상태도 아니고
육체적으로 힘든 상태도 아니고
자신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안식처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속사람은 행복하지 않다..
속 사람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정신이 맑고 깨끗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육체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없어도 행복하지 못한 것이다.
나도 현재 그런 상태이다.
나의 겉사람은 멀쩡하고 아무 문제없지만
나의 속 사람은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이다.
각자가 가진 속 사람이 힘들면
아무리 돈이 많고 좋은 집에 살아도 불행한 것이다.
그래서 속사람을 잘 챙겨야 하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속 사람을 챙기는 법을 모른다.
나 또한 그랬다.
하지만 책 읽고 명상을 하며 나의 속 사람 챙기는 법을 알게 됐다.
나의 속사람을 챙기는 법은 정신적인 만족을 추구하는 것이다.
나의 속사람을 위해 정신적인 것들을 많이 추구해야겠다.
책도 읽고 좋은 영상을 보고 하며
나의 속사람을 건강하게 유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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