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쓰는 글 2021.02.27 (인생 한심하게 사는 애들 특징)
요즘 인생을 한심하게 사는 애들이 많이 보인다. 그렇게 사는 애들의 특징을 적어보려 한다.
1. 세상 탓만 한다.
인생 한심하게 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세상 탓만 한다는 것이다. 세상이 잘못됐다. 정부가 잘못됐다. 누가 문제다.
이렇게만 생각하고 말한다. 물론 그들의 말이 맞을 수 있다. 지금의 정부가 정책이나 국정운영을 잘못하고 있을 수 있다.근데 그렇다고 세상 탓 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 세상 탓만 할 것이 아니라 잘못된 세상에서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해야 하는데 그런 게 없다. 그저 정부 욕하고 세상 욕하기에 바쁘다.
2.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활발히 활동하지만 오프라인 세상에서는 친구 없다.
인생 한심하게 사는 친구들은 커뮤니티 상에서는 날아다니지만 현실세계에서는 놀 친구가 없다. 현실에서 사람들과 상호작용이 안되기 때문에 자극적이고 편파적인 인터넷 세상에서 뭐가 사실이고 뭐가 거짓인지 구분하지 못한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글을 보며 자신의 생각과 맞는 글만 보고 자신의 생각이 맞다고 자기 위안을 하며 자신이 전문가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3. 세상 탓, 남 탓, 연예인 욕, 유튜버 bj들에 대해 떠들기 좋아하지만 자신의 미래와 진로는 생각하지 않는다.
남들에 대해 너무 쉽게 말하고 남들이 이뤄놓은 업적이나 성과에 대해서는 쉽게 말하면서 자신은 어떠한 분야에서 성취나 성공을 이룰 생각을 안 한다. 애초에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잘하는지 모르고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4. 자기 자신의 능력 키울 생각을 하지 않는다.
자기 계발과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 것에는 관심이 없고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며 행동하지 않고 현실에 안주한다. 내가 아르바이트해서 손님들 비위 맞추고 힘들게 일해서 돈 벌 바에는 그냥 집에서 스트레스 안 받고 있는 게 더 좋다 라고 생각하며 경제활동도 안 하고 경제활동을 하기 위한 행동도 하지 않는다.
5. 부모님께서 먹여주고 재워주고 입혀주지만 감사해하기는 커녕 대들기만 한다.
이 사람들은 방구석에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인터넷 커뮤니티를 하는데 시간을 보내거나 게임하는데 쓴다. 부모님이 산 집과 부모님 돈으로 산 컴퓨터, 옷을 이용하고 있음에도 부모님이 하는 말을 잔소리로 치부하며 듣지 않는다. 그리고 부모님을 알지도 못하면서 잔소리만 하는 꼰대라고 치부해버린다.
이렇게 인생 한심하게 사는 애들 특징에 대해 적어봤다. 이 글을 읽고 기분이 나쁘고 나에 대해 욕하고 싶다면 인생을 한심하게 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어서 빨리 변해서 빠져나와야 한다. 이 글을 읽는 모두 인생을 알차고 보람되게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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