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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흑역사)
그냥 갑자기 느닷없이 나의 흑역사가 떠오를 때가 있다
잠들기 전에 떠오를 때도 있고 거리를 지나가다 생각나는 경우가 있다
친구랑 이야기하다가 생각나기도 한다
그때는 너무 창피해서 쪽팔려서 얼굴에서 열이 난다
그리고 이 세상 사람들이 다 죽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나의 흑역사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테니 말이다
어릴 때는 뭘 몰라서 흑역사를 만들었고 성인이 되서는 술 먹고 흑역사를 만들었다
이미 과거는 어쩔 수 없으니 앞으로 흑역사를 만들지 않게 노력해야 겠다
미래가 더 중요한 것 아닌가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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