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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18.12.15 (옥션 쿠폰)
26주 적금을 깨고 어떤 옷을 살까 고민하다가 코드와 내복을 샀다.
아침에 주문하고 저녁에 머리 식힐 겸 옥션에 들어갔는데
나한테 옥션 만원 할인 쿠폰이 이었다.
쿠폰이 있었는 줄 모르고 그냥 계산을 한 것이다.
기한은 1월 말까지였다.
그래서 결제 취소하려 했는데 코드는 이미 배송 중이어서 결재가 어려웠고
내복은 아직 배송 전이어서 내복만 취소했다.
그냥 처음에 살 때 쿠폰 적용했으면 귀찮은 일이 없었을 텐데
또 내복이랑 다른 물건을 사서 만원 할인을 받아야 한다.
그냥 내복 두 개 사는 방법도 고민 중이다.
만원 할인 쿠폰 때문에 쓸데없는 소비를 하는 거 같아서 기분이 거시기하다.
그렇다고 안 쓰고 없애기에는 만원이 너무 아깝다.
앞으로는 옥션에서 무언가를 살 때 무조건 쿠폰 확인하고
결제해야겠다.
그리고 쿠폰 주는거 잘 받아놔야 겠다.
은근 쏠쏠하게 할인 받을 수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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