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스포가 담겨 있습니다.
제가 군인일 때 쓴 글입니다.
애나벨 : 인형의 주인
나는 공포영화를 못 본다.
그래서 영화관에서 공포영화를 볼 생각은 안했다.
하지만 이번 휴가 때 시간도 남고 영화를 한 편도 안봤다.
그리고 인생에서 공포영화 한편은 영화관에서 보는 경험도 있으면 좋을거 같아서
밤 10시 20분에 애나벨2를 봤다.
보고 느낀 점은 다시는 공포영화를 영화관에서 보지 말아야 겠다는 점이다.
거의 50%정도는 무서워서 못 봤다
소리가 너무 커서 안 무서운 장면도 무섭게 느껴지고 짜증났다.
확실히 영화관은 소리가 크고 분위기가 어두우니 별것도 아닌데 무섭다.
스릴러는 스토리와 배우의 연기에 몰입이 되어서 무서운데 공포영화는 짜증나게 무섭다.
무서움을 소리와 CG로 유발한다.
그래서 TV로 보면 무서움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아무튼 다시는 공포영화 보지 말아야 겠다.
별점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