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그냥 쓰는 글 2021.07.09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이들에게)
여러 사람을 만나다 보면 자신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
아니면 적어도 나는 지금보다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내가 희생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
그런 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제발 제발 부탁인데 방청소나 똑바로 하라고
자기 방 하나 제대로 정리 못하고
관리 못해 더럽게 쓰면서
무슨 세상을 바꾸겠다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
위대한 사람은 평범한 일도 비범하게 한다.
일상의 작고 사소한 일조차 제대로 못하면서
무슨 세상을 바꾼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방청소나 제대로 해서 부모님이 잔소리 안 하게나 했으면 좋겠다.
'그냥 쓰는 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6살인 내가 살면서 깨달은 것 (0) | 2021.07.11 |
---|---|
사형제도를 시행해야 할까? (0) | 2021.07.10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 (0) | 2021.07.07 |
내가 얻고 싶은 것을 위해 포기할 것 (0) | 2021.07.06 |
꾸준함의 어려움 (0) | 2021.07.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