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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가트너가 발표한 '2021년 세계 반도체 시장 매출 톱 10'(2021 Worldwide Top 10 Semiconductor Vendors by Revenue)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759억 500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31.6%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 기준 시장점유율도 13.0%로 전년 대비 0.5%p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2018년 이후 3년 만에 글로벌 반도체 매출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우리나라의 SK하이닉스는 지난해 363억26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 3위 자리를 유지했다. SK하이닉스는 2020년 대비 매출이 40.5% 급증했으며, 시장점유율 또한 6.2%로 전년 대비 0.6% p 상승했다.
SK하이닉스에 이어 미국의 메모리 제조사 마이크론이 약 284억달러로 4위를 차지했다. 마이크론의 매출도 전년 대비 29.1% 늘었다. 5위 퀄컴(약 269억 달러)도 전년 대비 매출이 52.3% 증가했다.
반도체가 우리나라 수출 효자 덕목이긴하다. 앞으로 전기차에 대한 생산과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에 반도체에 대한 수요도 늘어날 것이다. 삼성전자 주가가 지금은 주춤하고 있지만 우상향 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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