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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슈

카드론 금리 곧 15%대 진입

by 노이유 2022.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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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이미지 

지난달 신한카드, 우리 카드 포함 4곳의 카드론(장기 카드대출) 평균 금리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론 평균 금리가 조만간 15%대로 올라설 것이란 게 업계 중론이다.

2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7개 전업 카드사(롯데·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카드)와 NH농협카드의 카드론 평균 금리는 12.1014.94%로 집계됐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결정, 카드업계의 조달금리 상승 등으로 올해 초 카드론 금리가 추가로 오를 가능성이 크다"며 "얼마 지나지 않아 카드론 평균 금리가 15% 선을 넘어설 것이라 보고 있다"고 말했다.

 

금리 인상의 여파가 카드론까지 미치고 있다. 금리인상의 여파로 현금서비스의 이자도 오를 것이다. 역시 대출은 조심히 받는 게 맞는 거 같다. 대출로 돈을 받아서 대출금보다 더 큰 이익을 볼 수 있고 이자를 감당할 수 있지 않으면 받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카드론이랑 현금서비스는 바로 신용에 영향이 가기 때문에 정말 정말 급한 일 아니고서는 안 받는게 맞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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