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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21.11.11(빼빼로데이)
빼빼로 데이다.
오늘 학원에서 학생에게 하나 받고
평생교육기관에서 2개 받았다.
학생에게 받은 빼빼로는 내가 먹고
교육기관 동료에게 받은
빼빼로는 수업 잘 들은 학생들에게 줬다.
난 기념일을 챙기지 않는다.
상술이라 생각하고 굳이 기념일에
내 마음을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내 마음은 평소에 잘하고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빼빼로 데이에 학생에게 받으니
기분은 좋았다.
나중에 맛있는 거나 사줘야겠다.
그리고 난 아무에게도 빼빼로를 주지 않았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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