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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반백수 취준생 스마트스토어 초보의 22년 3월 소비

by 노이유 2022.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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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22.04.01 (반백수 취준생 스마트 스토어 초보의 22년 3월 소비)

22년이 벌써 1/3지점에 왔다. 하루로 보면 시간이 안 가는 거 같은데 지나고 보면 한 달이 지나가 있다. 시간이 더 지나기 전에 후회 없는 인생을 살도록 노력하자. 아무튼 이번 달에 내가 얼마나 사용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내가 쓰고 있는 어플은 편한 가계부이다.

3월 달에 가장 많이 사용한 부분은 식비다. 식비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 내가 한식을 좋아하고 밀가루를 많이 안 먹으려 하다보니 밖에서 사 먹었을 때 식비가 많이 들어간다. 식비는 중고 기프티콘을 이용해서 맘스터치나 맥도널드 가거나 그냥 라면으로 때울 수도 있다. 그렇게 해봤는데 확실히 속이 더부룩하고 몸이 무거워지는 거 같아 이제는 최대한 쌀을 먹으려 한다. 그러다 보니 일반 식당을 가게 되는데 할인받을 수 있는 게 없다 보니 지출이 늘어난다.

 

5월 달 되면 룸메이트 중 한 명이 군대에 간다. 그때되면 고향에 반찬 보내달라고 해서 밥도 해 먹고 집에서 밥 먹으며 최대한 식비 아낄 수 있도록 해야겠다.

 

두 번째로 많이 쓴 금액은 기타 부분이다. 3월 달에 면허시험 보느라 돈을 오질 나게 썼다. 기능시험을 4번 떨어졌고 재시험 볼 때마다 48,000원씩 들었으니 돈이 많이 들긴 했다. 그리고 면허 합격하고 면허 발급비랑 이래저래 해서 돈이 많이 들어갔다. 앞으로 무슨 시험 볼 때는 시험 보기 전에 확신이 들 때까지 연습해서 한 번에 합격해 시험비 아껴야겠다. 

 

세 번째는 사업비인데 사무실 월세니까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네 번째로 많이 쓴 부분이 관리비 통신비이다. 3월 달에 핸드폰을 바꿨는데 2달 동안 남은 약정에 관한 금액과 유심비나 새롭게 가입한 요금제에 대한 비용이 나와서 10만 원이 넘게 나왔다. 핸드폰을 잘 바꾼 거 같아 후회는 없다. 이제 무제한이니까 마음 놓고 핸드폰 써야겠다.

 

이렇게 3월 달에 쓴 돈을 리뷰해봤다. 이번 달은 진짜 운전면허가 내 소비에 엄청나게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그리고 조금조금씩 집에서 음식 해 먹으면서 돈 아낄 수 있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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