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쓰는 글 2022.03.30 (가장 저렴하게 카페 가는 법)
요즘 커피 값이 많이 올랐다.
그래서 카페 가는 게 부담스럽고
아무래도 카페 가는 빈도가 줄어든다.
커피 값이 올라도 커피는 포기할 수 없고
카페의 분위기는 즐기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이다.
그래서 어차피 카페 갈 거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가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다.
1. 중고 기프티콘 어플로 10%~20% 저렴한 가격으로 기프티콘을 구매한다.
나는 팔라고와 기프티스타를 통해
중고 기프티콘을 구매한다.
보통 15~20%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한다.
2. 중고 기프티콘으로 멤버십 정립이 되는 프랜차이즈 카페를 간다.
요즘 대부분의 카페는 멤버십 정립이 된다.
그래서 나는 투썸과 이디야에서 멤버십 정립을 하고 있다.
카페마다 다른데 투썸은 5번 적립하면 아메리카노 한잔 무료고
이디야는 12번 적립하면 아메리카노 한잔 무료다.
3. 쿠폰 적립을 한다.
가끔씩 보면 투썸이나 이디야 같은 프랜차이즈이지만
해당 지점에서 자체적으로 쿠폰을 주는 카페도 있다.
난 그런 곳을 검색이나 경험을 통해 쿠폰 받은 곳을
자주 간다.
4. 현금영수증을 한다.
기프티콘을 사용하면 현금영수증 발행이 가능하다.
그러면 10% 저렴하게 사서 원래 금액만큼 현금영수증을
할 수 있으니 2번 이득인 것이다.
정리하면
어플로 중고키프티콘을 사서 해당 카페 멤버십 정립하고
해당 지점 카페 쿠폰을 찍고 현금영수증 해달라고 하면
저렴하게 카페 이용이 가능하다.
물론 이렇게 하는게 번거롭고 귀찮을 수 있다.
하지만 저렴하게 커피 먹기 위해서는 이 정도 수고로움은
감수해야 한다.
이게 싫으면 그냥 비싼 돈 주고 커피 사 먹으면 된다.
세상에 꽁짜는 없기에 조금이라도 돈을 아끼려면
발품을 팔고 불편을 감수하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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