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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20.01.22 (목표의 중요성)
누구나 토끼와 거북이의 이야기를 알 것이다.
토끼와 거북이가 달리기 경주를 하는데
자신의 달리기 실력을 믿고 자만한 토끼는
달리기 대회 도중 낮잠을 잤고 결국 거북이에게 졌다.
이야기가 주는 교훈은 자만해서는 안되며
성실과 근면이 최고라는 것이다.
이 이야기를 다른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다.
토끼가 거북이에게 진 이유는 목표를 거북이로 삼았기 때문이다.
토끼가 결승선을 목표지점으로 삼았다면
거북이보다 앞서 나갔을 때 늦장 부리지 않고 결승선을 통과했을 것이다.
하지만 목표를 거북이로 잡았기 때문에
거북이보다 앞서 나갔을 때 여유를 부리다 결국 지게 된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목표 설정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목표를 어디에 설정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행동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2020년을 맞이한지도 한 달이 다되어 간다.
다들 새해 목표를 세웠을 것이다.
목표를 잘 지키고 있는지 되돌아보고
그 목표를 현실적으로 세운 것이 맞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내가 너무 쉬운 목표를 설정해서 안주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대로 너무 높은 목표를 정해서 힘들어하고 있진 않은지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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