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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습관의 힘
군대 훈련소에서 읽다가 끝까지 못 읽고 자대 배치를 받고 끝까지 읽은 책이다.
훈련소에서 이 책을 읽으며 왜 이제야 이 책을 읽었는지 화가 났었다.
좀 더 빨리 책을 읽었다면 메모를 진작에 했을 텐데 라는 아쉬움도 있었다.
이 책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메모를 했다.
나에게 메모는 무언가를 읽지 않기 위한 기억보조 장치였다.
하지만 책을 읽고 메모를 통해 나의 생각을 발전시키고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음을 느꼈다.
그래서 군대 있을 때 최대한 많이 메모하고 일기 쓰는 습관도 길렀다.
제대하고 나서도 메모하는 습관을 계속 가지고 있다.
어떤 책을 읽고 나의 행동이 바뀐 건 이 책이 처음이 아닌가 싶다.
이 책은 나의 인생 책이고 덕분에 좋은 습관을 많이 길렀다.
이처럼 나의 행동을 바꿀 수 있는 책 읽고 발전해 나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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