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최대 매출 달성 코로나 영향인가?

출처-롤스로이스 홈페이지 

롤스로이스의 지난해 매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롤스로이스는 전 세계에서 5586대 판매됐다.

20년 대비 판매량이 49% 늘어난 수치이다.

 

롤스로이스를 구매한 평균 나이는 지난 해 기준 43세로 떨어졌다. 10년 전 고객 평균 나이가 56세였던 점과 비교하면 구매층의 나이가 젊어진 것을 알 수 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막혀있던 소비 심리가 사치재를 사용하며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19가 한참 퍼졌을 때 명품 소비가 늘어난 것과 같은 맥락으로 해석할 수 있다.

 

여행이나 사람들을 만나며 돈을 쓰지 못하니 자신을 위한 명품 소비로 이어진 것이다.

 

이런 거 보면 먹고살기 힘들다 힘들다 하는데 돈 쓸 사람은 다 잘 쓰고 다닌다.

 

난 명품보다는 명품을 만드는 회사의 주식을 사는 사람이 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