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재테크

 

 

 

 

대학생 재테크

도서관에서 머리 식힐 겸 책 둘러보다가 고른 책이다.

대학생 재테크라는 제목을 가졌는데 정말 대학생을 위한 책인지 확인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그래서 책을 빌렸다.

책은 나쁘지 않은 책이다.

금융이나 재테크에 대해 1도 모른다면 추천하는 책이고

주식이나 펀드, CMA 정도 해본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정도의 정보를 담고 있는 책이다.

그래도 정리가 잘 되 있고 돈을 아낄 수 있는 다양한 방법도 있으니 읽어보면 좋을 듯 하다.

나도 책을 읽고 52주 적금과 풍차 돌리는 것 등등 새로이 알게 된 정보도 많았다.

책이 15년도에 나온 책이라 정보가 오래될 줄 알았는데 쓸만한 정보도 많다.

이 책 읽고 나도 CMA통장 만들고 6개월 정도의 적금을 들려고 알아봤다.

책 읽고 CMA통장 만들고 적금 정보 찾다 보니 밤을 새긴 했지만 말이다.

그래도 뭐 커피 한 잔 먹으면 말짱하다.

돈을 버는 상태에서 재테크를 하겠지만 대부분의 직장인들을 보면 그냥 적금 하나 들고

나머지는 카드값으로 다 나가 돈을 모이기 어렵다.

그러니 대학생 때 시간도 많고 여러 가지 금융상품도 있으니 잘 알아두면 나중에 가서도

편리 할 거같다.

그리고 20대만 들 수 있는 상품이나 체크카드가 있으니 대학생때부터 재테크에 관심을 가져도 이른 것이 아니다.

처음에는 아무런 티가 나지 않겠지만 시간이 갈수록 점점 표가 나는 것이 금융인거 같다.

그러니 우리 모두 금융과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