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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너무 강박에 시달리지 말자

by 노이유 2021.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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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21.03.02 (너무 강박에 시달리지 말자)

난 블로그를 운영하며 내가 읽은 책과

본 영화, 드라마 리뷰를 남기고 있다.

 

예전에는 내가 읽고 본 책과 영화, 드라마에 

대한 내용과 느낌을 잊고 싶지 않아서 

블로그에 리뷰를 남겼다.

 

그런데 블로그의 운영 기간도 늘어나고 하다 보니

이제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더라도 

블로그에 리뷰 남기는 것을 먼저 생각하게 된다.

그렇게 나도 모르는 사이에 리뷰에 대한 부담과

강박이 생겨나다 보니 리뷰에 부담이 없는 

유튜브를 자주 보게 된다.

이제는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리뷰에 대한 

강박을 버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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