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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21.06.16 (내가 해보고 싶은 여행)
난 여행을 좋아하지 않는다.
집 나가면 개고생이다 라는 말을 맹신하는 사람이고
여향은 가성비 떨어지는 행동이라 생각한다.
여향에 쓸 돈을 먹는 데에 쓴다거나
투자하고 저축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
이런 내가 하고 싶은 여행이 있다.
바로 물가 저렴한 나라로 여행 가서
돈 걱정 없이 사고
쓰고 싶은 거 마음대로 막 쓰며
선택의 제한이 없는 그런 여행을 하고 싶다.
밥 한 끼 먹을 때마다
더 저렴한 곳은 없나?
가성비 좋은 데가 더 있지 않을까?
하며 돈 한 푼에 벌벌 대며 살지만
물가가 싼 곳에 여행 가서는
돈 걱정 없이 그냥 다 사고 싶다.
맛있는 거, 제일 비싼 거,
제일 잘 나가는 거 다 사서
먹고 즐기고 놀며 제대로 힐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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