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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21.05.26 (나만의 옷 입는 방법)
난 옷을 잘 입지 못한다.
그래도 어디 가서 옷 못 입는다는 소리는 못 들어봤다.
나는 나름대로 깔끔하게 입고 다니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나만의 옷 입는 방법에 대해 적어보려 한다.
1. 바지는 무조건 검은색
옷은 상의와 하의의 조화
그리고 더 나아가면 액사 세리의
조합으로 이뤄진다.
나는 이 조화를 위해 검은 색 바지를 많이 입는다.
바지가 검은 색이면 상의에 뭐를 입어도
그렇게 튀는 느낌이 없고
무난하게 어울어진다.
그래서 나는 가능한 검은색 바지를 많이 입고
그다음이 청바지 마지막으로 베이지색 바지를 입는다.
2. 상의는 가능한 패턴이나 캐릭터가 없고 원색 계열로 산다.
유행 타는 옷을 싫어한다.
유행이 뭔지도 모르고 유행을 따라갈 자신도 없기에
유행이 타지 않는 옷을 주로 입는다.
그러다 보니 주로 원색 계열의 옷을 산다.
그렇다고 강렬한 원색이 아니라
파스텔이나 무난한 색깔의 옷을 산다.
3. 신발도 검은색
난 신발도 검은색 신발밖에 안 신는다.
운동화, 컨버스, 슬리퍼, 구두
모두 검은색이다.
신발은 때가 타도 세탁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아싸리 그냥 검은색 신발만 신고
검은 색 신발 또한 매우 무난한 신발이라
코디가 어렵지 않다.
이렇게 나만의 옷 입는 방법에 대해 적어봤다.
나는 실용적이면서 깔끔한 스타일을 추구해서
그에 맞는 옷 입는 방법을 소개했다.
옷 스타일이 고민이라면 나처럼 입어보는 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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