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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꾸준히

by 노이유 2018.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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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18.06.26. (의미 있는 시간)

오늘 늦게 일어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서관에 갔다

가서 책도 있고 필기도 하고 글도 썼다

오랜만에 의미 있게 시간을 보내니까 기분이 좋았다

중요한 것은 이런 하루가 계속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도 말출 때 도서관도 가고 전역하고 나서도 초반은 카페에 가서 책도 읽고 그랬다

문제는 오래가지 못한 것이다

시간은 계속 흘렀고 전역한 지도 2달이다

이제 꾸준히 도서관 다니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야 겠다

하루하루가 쌓여서 미래는 만든다

지금까지는 놀면서 찬란한 미래가 있기를 바랬다

그것은 헛된 희망이었고 망상이었다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노력해서 열심히 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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