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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기분 나쁘지 않게 말하기

by 노이유 2020.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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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20.02.20 (기분 나쁘지 않게 말하기)

여러 사람들을 만나며 느끼는 점이 있다.

그것은 누구나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나의 생각을 말할 때 너무 강하게 말하면 

상대방은 강요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누군가가 나에게 강요한다는 느낌을 받으면 

오히려 반발심이 생기고 

무조건적으로 나의 생각을 부정할 가능성이 커진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나의 생각을 말할 때 

조심스러워지곤 한다.

나의 생각이 상대방의 생각과 다르다면 

갈등의 시작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나의 생각을 말할 때

상대방은 어떻게 받아들일까를 고민하면서 

말한다면 의견 차이로 인해 오는

갈등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지 않나 생각해본다.

그리고 나의 생각만 말하기보다는 

상대방의 의견을 들어주고 

인정할 부분을 인정해준다면

갈등보다는 협력할 확률이 높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강요하려 하지 말고 

상대방의 의사를 존중해주며 

대화를 하다보면 보다 좋은 결과를 맞이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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