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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21.02.18(기록이 중요성)
블로그를 운영하며 기록의 중요성을 느낀다.
난 매일 블로그에 글 한 개를 올리는 것과
하루 계획을 세우고 블로그에 비공개로 올린다.
그렇게 올리면 좋은 점이 나의 생각과
추억이 기록으로 남아 내가 언제든지
볼 수 있다는 점과
내가 세운 계획을 까먹을 때도 있고
놀고 싶어 마음이 헤이해질 때도 있는데
그때 내가 쓴 글을 보면
아 맞다 내가 해야 할 일이 이거지!
하며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아무리 아침에 쓴 글이라도 일과를 보내다 보면
오후 3시, 4시쯤 되면
해야할 일을 까먹기 마련이다.
그때마다 내가 쓴 메모나 계획을 보면
정신이 번쩍 차려지고
행동하게 된다.
기록이 행동과 실천으로 이끄는 느낌이다.
앞으로 기록을 계속해서 하고
마음이 붕 뜰 때마다 내가 쓴
글이나 메모 보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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