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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19.12.15(겨울방학)
목요일에 마지막 시험을 끝으로 종강했다.
그리고 시험 끝나자마자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최종 발표가 있어서 그거 발표하고
회식하고 뭐하고 뭐하다 보니까 벌써 일요일이다.
이제 정말 방학 시작이다.
방학하기 전에 세운 계획들이 있는데 그거 착실하게 수행해야겠다.
다만 문제가 되는 부분이 돈을 벌기 애매하다는 것이다.
이번 방학 때 사회적 기업 인턴이나 알바를 해서 돈을 벌려고 했는데
기회가 잘 안 왔다.
그리고 이제 다른 사회적 기업가 육성프로그램에 들어가야 하는데 쉽지 않다.
일단 팀원 모으는 것도 어렵고
이 프로그램은 실제 창업 할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정말 창업을 해야한다.
그래서 막연한 계획만 가지고 있는 나로서는 어려운 부분이 많다.
그것도 그렇고 운전면허도 따야 하는데 따기 너무 귀찮아서 큰일이다.
책도 읽어야 하고 필사도 해야 하고
컴퓨터 활용 능력도 길러야 하고 할 게 태산이다.
아무튼 걱정만 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으니
일단은 하나하나 차근차근 시도해야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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