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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22.01.13 (26주 적금 해지 3)
아침에 일어났는데 문자가 하나와 있었다.
작년 7월 달에 신청해서 매주 1000원씩 증액하다 보니
어느새 만기가 됐다.
돈을 모으겠다는 생각보다는 어차피
노는 돈 조금이라도 이자 늘리고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했다.
이 돈으로 뭘 할까 했는데 다음 달부터
고정적인 수입이 없으니 그냥 아껴두고
생활비로 쓰기로 했다.
원래는 스마트워치를 사고 싶었지만
내 핸드폰이 lg이기도 하고
시계가 있는데 스마트 워치 사는 것은
낭비인 거 같아서 그냥 아껴두고
생활비로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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