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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1년 11월 소비

by 노이유 2021.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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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21.12.01 (21년 11월 소비)

한 해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21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졸업하고 어떻게 먹고 살까 

막막했는데 그래도 일자리를 구해 

어찌어찌 먹고살고 있다.

 

11월 달 소비 내역을 공개한다.

이번 달에 돈이 가장 많이 든 곳은 사업비다.

사무실 월세도 내고 청소용품도 사고 

이래저래 돈 쓰다보니 가장 많이 사용한 분야이다.

 

두 번째는 식비이다.

식비는 항상 소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식비를 아끼기 위해 고민하는데

생각처럼 잘 되진 않는다.

장보고 밥 하고 설거지하는 

시간을 아껴 그보다 더 가치있는 일을 해야겠다.

 

세 번째로 많이 사용한 분야는 교통차량이다.

아무래도 11월 달에 택시를 많이 타고 다녔다.

날이 춥기도 하고 시간을 아끼기 위해 

택시를 많이 탔다.

 

택시비가 가장 아끼기 쉬운 분야인데

아무래도 날도 춥고 무엇보다 자전거를 안 타고 

걸어 다니니까 이동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그래서 택시를 타는데 택시를 이용해 

시간을 아끼고 그 시간을 돈 버는데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용해야겠다.

 

이렇게 11월 소비를 돌아봤다.

이번 달에 내가 술 사는 자리가 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깝다.

그 사람들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도 아니고 

난 술 한방울 안 먹었는데 술값을 냈다.

 

절대 앞으로는 쓸데없는 곳에 돈 쓰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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