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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및 이슈' 1월호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국세수입은 323조 4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55조 6000억 원 더 걷혔다.
경기 회복세에 따라 법인세, 소득세, 부가세가 세수 증가를 이끌었다. 법인세는 1년 전보다 14조 7000억 원 부가가치세는 전년보다 6조 1000억 원이 소득세는 전년보다 20조 2000억 원 더 걷혔다.
통합재정수지 적자는 22,4조로 40.9조가 줄어들었다. 하지만 중앙정부의 채무는 994.6조이다.
학생일 때만해도 세금이라는 게 멀게만 느껴지도 나랑은 관련 없는 것인 줄 알았는데 세금을 내는 입장이 되니 이런 소식을 접할 때마다 이 많은 돈을 도대체 어디 쓰는 것인지 감도 안 잡힌다.
세금 걷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국민이라면 세금을 당연히 내야 한다. 근데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많다는 것을 살면서 뼈저리게 느낀다. 세금이 투명하게 잘 쓰였으면 좋겠다. 그러면 세금 낼 때 기분도 좋고 아깝다는 마음도 안 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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