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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20.04.05 (2020년 3월 소비)
개강을 한지도 모르겠는데
온라인 개강을 했고
3월이 너무나도 빠르게 지나갔다.
늦었지만 3월 달 소비를 돌아보려 한다.
이번 달에 가장 많이 쓴 항목은 역시 식비이다.
기숙사 입주가 늦어지고
아는 형들과 같이 살다 보니
밥을 사 먹게 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밥을 안 먹을 수도 없고 해서
사 먹긴 하는데
역시 돈이 많이 든다.
그렇다고 밥을 해 먹자니 귀찮기도 하고
밥 해 먹는 것 또한 돈이다.
역시 먹고사는 부분에 돈이 제일 많이 들어간다.
두 번째 부분은 기타 부분이다.
26주 적금을 들고 있고
매주 높아지는 금액을 들다 보니
들어가는 돈 액수도 높아지고
비율도 높아진다.
기타 부분은 적금 말고는
딱히 돈 쓴 부분이 없어서
걱정할 필요는 아닌 거 같다.
세 번째는 교통 부분이다.
3월 달 동안 동애등에를 키우기 위해
지역에 기업을 방문하다 보니
교통비가 많이 들어갔다.
꽤 먼 거리를 택시 타고 다니다 보니
돈이 많이 들었다.
3월 달에 버스 많이 타고 다녔는데
4월 달에 버스비로 얼마나 나올지 걱정이다.
이렇게 3월 소비를 정리했다.
술을 안 먹었지만
밥을 사먹으니 지출액이 적지 않다.
돈을 안 쓰기 위해서는
부지런해야 한다.
밥도 가능한 많이 해 먹고
최대한 마트에서 해 먹을 수 있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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