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0.01.02(12월 달 소비)
2019년 12월이 지나갔다.
12월 한 달 동안 돈을 얼마나 썼는지 되돌아봐야겠다.
역시 술이 비율이 가장 높다.
이번 달에 내 돈 주고 술을 많이 먹진 않았다.
근데 창업 준비하는 사람들이랑 몇 번 술자리가 있었다.
나만 얻어먹기 그래서 2차나 막차는 내가 샀는데
그러다 보니까 한 번 살 때 4-5만 원 정도 쓰다 보니
몇 번 사지도 않았는데 비율이 급격하게 높아졌다.
역시 최대한 술자리를 안 갖는 게 좋고
갖더라도 적당히 먹고 빼야겠다.
취하면 내가 계산한다고 하니까
적당히 먹고 빨리 집가야겠다.
다음은 식비이다.
이것도 내가 밥을 사서 금액이 늘어난 것도 있고
사람 만나다 보면 밥을 안 먹을 수 없게 되고
터치페이를 한다고 해도 돈이 많이 든다.
사회생활하는데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거 같다.
약속 없는 날에는 최대한 기숙사 밥 먹고
술 먹은 다음 날에도 해장 최대한 저렴하게 해야겠다.
세 번째는 간식이다.
시험기간 때 배고파서 편의점 야식을 많이 먹은 것도 있고
탄산음료를 사 먹어서 늘어났다.
그리고 가장 많이 늘어난 이유는 옥션에서
아이스티 100개짜리를 2개나 샀기 때문에
갑자기 지출금액이 늘어나 3위가 되었다.
탄산음료 안 먹기 위해서 아이스티 타 먹고 있는데
확실히 탄산음료만이 주는 톡 쏘는 느낌이 있다.
그리고 2+1, 1+1이라서 돈이 아깝다는 생각을 안 하게 된다.
그래도 작은 돈이라도 쌓이고 쌓이면
무시할 수 없으니까 탄산음료 소비도 최소화해야겠다.
'그냥 쓰는 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jtbc 신년 토론회를 보고 느낀 점 (0) | 2020.01.04 |
---|---|
2019년 소비 총 정리 (0) | 2020.01.03 |
2020년 목표 (0) | 2020.01.01 |
2019년 돌아보기 (0) | 2019.12.31 |
인생을 산다는건 (0) | 2019.12.30 |
댓글